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코미어 (문단 편집) ====== vs. [[데릭 루이스]] (1차 방어전) ====== 2018년 10월 초, UFC 230(11월 4일 개최)는 경기 1달 전인데도 메인 이벤트가 결정되지 않고 있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 대회의 메인 이벤트로 긴급히 다니엘 코미어에게 경기를 해줄 것을 부탁했고, 코미어는 이를 들어주었다. 데이나는 코미어의 헤비급 1차 방어전을 추진하려 했는데, UFC 229가 끝난 당시 상황으로 헤비급 TOP5에서 볼코프가 루이스에게 지고, 미오치치는 바로 전 경기에서 코미어에게 진 후였으며, 블레이즈와 은가누는 서로 맞붙기로 했었기 때문에 최근 톱 랭커인 은가누, 볼코프를 잡으며 3연승을 달리는 루이스가 타이틀샷을 받게 되었다. 4달만에 경기하게 된 코미어와 달리, 루이스는 3라운드까지 볼코프와의 경기를 한 후 채 1달도 안 지난 후 경기를 치루게 되는 상황. 경기 확정 직후 도박사들은 코미어의 승리 확률이 '''매우''' 높게 보고 있다. 이게 어느정도였냐면, 명색이 랭킹 2위와 챔피언의 대결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루이스 쪽이 +700 수준으로 [[드미트리우스 존슨]] 방어전급의 배당률이 나왔다. 엄청난 미스매치라는 소리. 그런 배당률이 나온 이유로는 코미어의 레슬링이 루이스를 압도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며, 게다가 코미어가 루이스보다 빠르기 때문인 것도 있다. 루이스는 [[맷 미트리온]] 같은 발이 빠른 테크니션 유형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데다가 지구력도 약하다. 다만 루이스도 우세한 면은 있는데, 코미어가 키는 물론이고 체격 역시 루이스에게 밀리기는 한다. 코미어는 미오치치와의 리매치 대신 루이스 전을 받아들인 것에 대한 몇가지 해명을 했는데, '1. 둘의 1차전이 고작 3달 전이였다, 2. 스티페는 최선을 다해서 싸워야 하는 상대고 지금은 부상을 입은 상태다, 3. 루이스는 UFC 229 이후로 랭킹, 연승행진으로나 인기로나 타이틀전을 받을 자격인 된다'였다. 사실 연승행진을 보면 최근 3연승에 랭킹 2위인 루이스가 타이틀전을 받아도 문제될 것은 없지만, 문제는 루이스가 바로 얼마 전에 [[알렉산더 볼코프]]와 싸웠다는 점과 코미어의 발언이 루이스를 굉장히 쉽게 본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만약 루이스에게 패배라도 한다면 코미어의 굉장히 입지가 애매해질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미 [[존 존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2의 승자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 된다고 발표됐기 때문에, 코미어가 루이스에게 진다면 두 벨트를 모두 잃게 된다.] 경기 전 90% 이상의 도박사들이 코미어의 승리를 예상했고, 경기에서도 예상대로 코미어는 압도적으로 루이스를 레슬링으로 관광시키며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이후 [[WWE]]의 벨트를 세 번째 벨트로 추가하겠다는 드립을 날리면서 차후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